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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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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승우가 집이 아닌 효광원에 있는 것이 실감이 안난다. 아직 일주일인데 너무 길게 느껴지네. 그래도 엄마는 늘 방법과 길을 찾아야 한다 생각하잖아.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운동도 하고 직업훈련도 받으며 많은 경험을 해본다 생각해볼려고......아빠랑 누나랑 엄마는 건강하게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 목표달성 시합을 할려고.우리 승우는 너무 말라서 키도 자라고 몸무게도 55키로가 넘으면 우리가 선물을 하기로 했어...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잘자렴.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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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