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광원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가톨릭 사회복지인 Caritas의 정신에 따라 1984년故 김영환 타데오신부님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의 첫 번째 교호시설(현 보호치료시설)입니다.

우리 효광원은 전국 13개 지방법원 또는 가정법원으로부터 아동들을 위탁받아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직업훈련, 상담,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효광원에 머무는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효광원의 모든 직원들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며 퇴소 후 돌아갈 가정과 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효광원 임직원 모두는 효광원에 입소하는 아이들 모두가 세상의 밝은빛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할 것이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