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을 열었는데
준영이편지가와있더라고 넘. 기분좋은 특별한 선물을받은것같아
준영이 많이 철든것같고 한결더 성숙해진것같아!
태어난순간부터. 준영이는 엄마보물1호야
첫아기라 육아가 힘들기도했지만. 웃음이넘. 이쁘고. 첫걸음마때 처음. 엄마라불렀을때의감동적은. 아직도생생히나
건강하게. 잘지내고
또 편지할께. 신부님이랑 선생님 말씀잘듣고
아빠도. 많이변했으니. 쉽진않겠지만
이제용서해주자
잘자고. 밥잘먹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