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희우 (김희우)

희우!  긴 연휴가 이제 끝니 낫다~! 엄마도 오늘부터 다시 출근이야 ㅠㅠ... 엄마꿈은 돈많은 백수인데 언제쯤 가능할련지 모르겟군? ㅎㅎ 희우가 나중에 돈 많 벌면 엄마 용돈도 많이 줘요~ 그럼 엄만 편하게 노후를 맞아야 겟구만?ㅎㅎ 희우는 뭐하면서 지냇어?  오늘 면회예약 할려니까 오후에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고 ㅎㅎ 드디어 다음주면 희우를 만날수 잇겟구만~!  한달만에 얼굴을 보는거라 엄마가 그날만 엄청 기다렷다구ㅎㅎ 다음주에 만나고 오면 또 한달을 기다려야겟지?ㅠ.. 오늘 나머지 택배랑 친구들이 쓴 편지가 갈거여~ 엄마가 한번에 다 보냇으~!  전화는 언제 또 할수 잇을까 .. 오늘은 아예 못하겟지?ㅋㅋ  희유 소식이 궁금해 .. 보고싶다 희우야..오늘로써 157일 남앗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구 우리는 다음주가 빨리 오길 바래보자 ㅡㅎㅎ 사랑해 우리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46 태윤아~벌써 2월이네 태윤엄마 2025-02-04 93
9545 이동건 sol 2025-02-04 93
9544 아들에게(전현준) 보리수 2025-02-03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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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2 우편물 먼지 2025-02-03 92
9541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03 102
9540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2-03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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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8 설날이 지나면 곧 봄이오겠네 꽃수 2025-02-02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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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6 보고 싶은 우리 준영이에게 강준영엄마 2025-02-02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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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4 예비신자 김동우!!! 동우아빠 2025-02-01 83
9533 승우 편지 받았어~ 2025-02-01 83
9532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2-01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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