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희우 (김희우)

희우!  긴 연휴가 이제 끝니 낫다~! 엄마도 오늘부터 다시 출근이야 ㅠㅠ... 엄마꿈은 돈많은 백수인데 언제쯤 가능할련지 모르겟군? ㅎㅎ 희우가 나중에 돈 많 벌면 엄마 용돈도 많이 줘요~ 그럼 엄만 편하게 노후를 맞아야 겟구만?ㅎㅎ 희우는 뭐하면서 지냇어?  오늘 면회예약 할려니까 오후에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고 ㅎㅎ 드디어 다음주면 희우를 만날수 잇겟구만~!  한달만에 얼굴을 보는거라 엄마가 그날만 엄청 기다렷다구ㅎㅎ 다음주에 만나고 오면 또 한달을 기다려야겟지?ㅠ.. 오늘 나머지 택배랑 친구들이 쓴 편지가 갈거여~ 엄마가 한번에 다 보냇으~!  전화는 언제 또 할수 잇을까 .. 오늘은 아예 못하겟지?ㅋㅋ  희유 소식이 궁금해 .. 보고싶다 희우야..오늘로써 157일 남앗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구 우리는 다음주가 빨리 오길 바래보자 ㅡㅎㅎ 사랑해 우리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33 승우 편지 받았어~ 2025-02-01 83
9532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2-01 79
9531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31 76
9530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3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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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8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5-01-31 80
9527 우리아들 희우 (김희우) 희우맘 2025-01-3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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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5 보고싶다.승우야 2025-01-2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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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3 서신 그린올리브 2025-01-29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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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1 아들에게 강준영엄마 2025-01-28 82
9520 사랑하눈 희우(김희우) 희우맘 2025-01-27 81
9519 사랑하는 아들 은호 이선희 2025-01-27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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