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자 김동우!!!

동우야  설연휴는 잘지냈니?  엄마,아빠는 할머니,할아버지네 가서 세배하고 집에서 쉬면서 조용히 지냈어, 할머니가 동우 세례 받는다는 소식에 많이 좋아 하셨어 수녀님이 전화하셔서 동우가 세례받는다고 말씀 하실때 아빠도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다.. 사실 동우 키우면서 종교를 믿게 못해준게 많이 후회스러웠거든 아빠는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 따라서 성당에 다니게 됐고 그때 주일학교 다니면서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었지 중학생때 까지는 성당에 열심히 다녔는데 그 이후로는 잘 다니지는 않았어 언제가는 다시 다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강릉에서 부터 주일마다 열심히 다니고 있다.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때 종교가 많은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 동우도 이번기회에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어 위로를 받고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아빠도 성당 열심히 다니면서 동우를 위해 기도 많이 할게~~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 고모들도 동우를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했어 동우야 건강하게 잘지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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