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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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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설명절도 다지나고 새로은 일상이 시작하는 날이됐네 은우가 없는 설날을 처음 보내고 가족이 함께 할수없는 시간이 너무 가슴아팠다 그곳 생활은 어떤지 많이 궁금하네 식사는 잘하는지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네 지금것 안좋은 행동과 일들로 많은 반성과 후회로 지내고 있을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사랑하는 은우야 이제는 정말로 너의 인생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많이 노력하고 반성하며 새로운 날들을 위해 최선을다하자 이번주 토요일에 면회 신청해났다많이 보고싶고 그날이 기다려진다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고 그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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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