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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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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아 아빠는 하율이를 너무사랑하고
보고싶은데 하율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겁다
사람은 최소한의 양심과 반성을 할줄아는데
하율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실망소리를
듣자니 무섭고 마음의 진정이 안된다
지금 하율이 현재 상태가 갇혀서 보호 관찰 상태지 근데 왜 생각을 안하고 행동하는지
너의 잘못된 행동으로인해 보호관찰중인 상태잖아 그럼 행동의 조심성을 보여야 되지
않을까 약한자를 괴롭히고 너보다 강한자한데는 굽신리고 니 기분이 안좋다고 막~행동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러고 잘못도 모르고 억울해하고 변하고 바뀌는건 없고
안좋은 말만듣구나 하율아 세상은 너가 생각하는것처럼 부모가 너를 가족이 너를 받아주는것 처럼 세상은 나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잘못 함에 있어서도 반성 모르고 변명하고 니가 그곳에 있기 힘들지 너가 있으면서 모든선생님이 너를 관찰하고 감독하고 너의 신상에 대해 판단하고 이를 잘못된 행동들 하나하나를 판단하고 판사님께 보고 한다
왜 너는 그것을 모를까 너 담임 선생님께만 잘한다고 나갈수 없다 이제너는 수도 없는 싸움과 너의 잘못된 행동으로 가족들 품에오는 시간만 늦어지네 아빠는 하율이가 너무
안타깝고 슬픔기만하다 보고싶은 아들을
못보니 말이다 아빠는 이제 면회도 안갈것이다 너가 판사님께가서 보호처분을 받아
더 나쁜곳으로 가도 잊을것이다
지금의 하율이는 스스로를 포기한 사람 같아
슬프기만하다 한가지만 기억해라 너가 어떤
상황에 처해도 받아들이고 반성했어면한다
어떤곳이든 모든 선생님 모든 눈들은 너를 관찰할것이며 너가 바른생각 행동만이 너를
그곳에서 나올수 있게 할거다
아빠는 이제 면회도 너가 올라오는 수원
법원도 가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너가 새사람이 되어 나올수 있게
빌고 또 빌것이다
변하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