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새벽

사랑하는 은우 널 보고온지 벌써 사흘이나 지났네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일단 안심이 됐다 그곳 생활이 자유도 없고 답답하지만 조금더 참고 노력하고 인내하면 너에게 좋은 일만생길 꺼야 은우 담당선생님 뵙고 얘기를 나눠보니까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은우를 많이 생각해 주셔서 감사했다 생활이 조금 답답하고 의견차로 안좋은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너자신을 위해 참고 생활하자 사랑하는 아들 가족들이 항상 널 응원하고 아끼고 사랑하는거 알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자 아빠가 우리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께 담에 통화할때까지 건강하고 조심해 사랑한다 울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34 고대원 2010 2025-02-12 10
9633 25.02.12 2월 보호자 교육 운영자 2025-02-12 122
9632 임호영에게 2/12 임주환 2025-02-12 12
9631 눈내리는 새벽 바람소리 2025-02-12 14
9630 변성기온 희우에게(김희우) 희우맘 2025-02-11 10
9629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2-11 11
9628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11 12
9627 임호영에게 세모네모동글 2025-02-11 12
9626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2-10 12
9625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희우) 희우맘 2025-02-10 12
9624 아들에게(전현준) 보리수 2025-02-10 13
9623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2-10 12
962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09 16
9621 임호영에게 임주환 2025-02-08 14
9620 똥강아지 희우 (김희우) 희우맘 2025-02-08 1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