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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우주

일하다가 생각나서 편지쓴다

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어 파주는 아직도 춥네

대전은 파주보다 덜춥겠지

우주는 오늘도 밥잘먹고 잘지내고있을까

거기만 있으니 많이 힘들지?

그래도 우주 나중을 생각해서 공부도하고 열심히 있는 모습보니 대견하다

우주 손발이 너무 차가워서 걱정되네

반팔입고 있지말고 따뜻하게 입고다녀

또편지쓸게 사랑행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98 아들 박시후 후니맘 2025-02-17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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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5 임호영에게 2/17 임주환 2025-02-17 75
9594 아들에게 강준영엄마 2025-02-17 69
9593 사랑하는 아들 김도현 사랑한다 2025-02-16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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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1 김동우에게 안나 2025-02-16 72
959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16 74
9589 사랑하는 희우(김희우) 희우맘 2025-02-16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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