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에게

사랑하는아들

매일 준영사진보면서. 울아기가

언제이렇게 컷나!싶은생각을해

엄마는. 요즘. 참잘먹고잘지내고있어

항암하기전에 무조건잘먹어야된대서

하루두끼씩먹고있어

오늘은팡삼촌이랑  동해여행왔어

엄마 더 아프면. 여행다니기힘드니까

겨울바다라 춥긴 엄청춥내

팡삼촌은. 나한테 참잘해주고 고마운사람이야

준영이도 좋은사람이란걸. 만나보면알겠지만

서로잘지냈음 좋겠다.

엄마입원전에. 한번. 밥먹자는 친구가많아서

약속이 매일잡혀있어

다들. 걱정해주고 맘써주니. 다. 잘될것같애

보고싶은아들.  엄마가항상.  옆에서. 지켜준다생각하고 맘놓고있어

이만줄일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11 박지훈 09430 박지훈 2025-02-21 78
9610 이기관 찰똥이 2025-02-20 62
9609 사랑하는 희우 (김희우) 희우맘 2025-02-20 69
9608 25.02.17~19 국립청소년 해양센터 캠프 (2박3일) 운영자 2025-02-20 391
9607 준영에게 강준영엄마 2025-02-20 65
9606 임호영에게 세모네모동글 2025-02-19 66
9605 사랑하는 아들 은호 이선희 2025-02-19 78
9604 사랑하는 우리우주에게 김토토 2025-02-19 75
9603 사랑 하는 우리 아들 은호 은호아빠 2025-02-19 71
9602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5-02-19 74
9601 25.2.17 정하랑 하랑맘 2025-02-19 79
9600 겨울이 지나가고 바람소리 2025-02-19 74
9599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18 77
9598 아들 박시후 후니맘 2025-02-17 64
9597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2-17 6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