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큰아들은호

은호야 많이 힘들지?

엄마가 우리은호 많이 힘들고

지금 은호 마음이 어떤지 엄마는 알거

같아 그래서인지 엄마 마음이 

아프네 우리은호 힘들어도

잘 버텨온거 엄마가 너무 잘 알아

6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은호가

더 많이 힘들거야 

우리큰아들 모두가 우리은호 나오는

날들만 기다리고 있다는거 알지?

힘들어도 조금만 더 버텨주면 안될까?

엄마는 우리은호 믿고 있어

엄마가 우리아들 만나러 갈때마다

따뜻하게 안아줬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가 우리은호 할수있다고 버틸수

있다고 은호 믿는다고 우리아들

기다리고 있는다고 그런 마음으로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줄께

힘들어도 싸우지말고 선생님들하고

같이하는 교육도 잘 받고 그럴수

있지? 우리아들 엄마가 믿어

힘들고 화나고 해도 딱 세번만

아들이 꾹 참고 그 이상은

선생님들께 도움요청하기

알고 있지? 아들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견뎌내자

엄마가 은호 응원하고 있을께 

너무많이 사랑한다 내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79 25.02.24 동계 방학프로그램 개학식 운영자 2025-02-24 92
9678 2.24(월) 정하랑 하랑맘 2025-02-24 8
9677 고대원 2010 2025-02-23 8
9676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23 12
9675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2-22 9
9674 민성이에게~ 솜사탕 2025-02-21 8
9673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2-21 9
9672 사랑하는우리큰아들은호 이선희 2025-02-21 13
9671 박지훈 09430 박지훈 2025-02-21 10
9670 이기관 찰똥이 2025-02-20 7
9669 사랑하는 희우 (김희우) 희우맘 2025-02-20 8
9668 25.02.17~19 국립청소년 해양센터 캠프 (2박3일) 운영자 2025-02-20 77
9667 준영에게 강준영엄마 2025-02-20 8
9666 임호영에게 세모네모동글 2025-02-19 10
9665 사랑하는 아들 은호 이선희 2025-02-19 10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