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빈

재빈아~편지 안보내서 많이 섭섭했지?섣불리 편지를 보내기가 쉽지가 않더라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보내지 못했어.한달만에 직접 얼굴보니 넘 반가웠어.건강해진 모습보니 그래도 좀 안심이 되고 학교시험도 본다고 하니 또 안심이 되고 .엄만 하루도 우리 재빈이 생각 안한적이 없단다. 도착해서 재엽이한테 니얘기 했더니 너무 보고 싶데~BTS급 인기쟁이 형이었다고 그때 형을 많이 그리워해~재빈아 넌 정도 많고 항상 엄마아빠 생각 먼저 하던 자랑스런 아들인거 알지?비록 지금은 거기 있지만 엄만 분명 재빈이가 많이 성장해서 만날날을 기다릴꺼야.넌 열씸이 살아왔으니깐 앞으로의 너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꺼라 믿어 사랑해 재빈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66 백준서 짱구 2025-03-12 70
9665 쭌아~ 짱구 2025-03-12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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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3 김동우에게 안나 2025-03-11 69
9662 2025 3월10일 마지막 편지. 민준맘 2025-03-1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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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9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3-10 68
9658 아들에게(전현준) 보리수 2025-03-08 69
9657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3-08 78
9656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3-08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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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4 우리아들 은호 이선희 2025-03-08 74
9653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3-08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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