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우리 현민이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이 3월8일  토요일 이여서 현민이한테 전화올까봐서 기다렸는데, 오늘은 전화가 안왔네.

벌써  현민이랑 통화를 못 한지 3주가 지나서, 현민이 걱정도 많이 되고 많이 보고싶고 그러네. 시간되면 엄마한테 편지라도 한번만 써주면 좋겠어. 엄마가 우리 현민이 많이 보고싶고 잘 지내는지 많이 걱정되서.....

현민아~ 항상 성실하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이제는 날씨도 많이 풀려서 많이 춥진 않으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밥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5. 03. 08 토요일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63 면회날짜 먼지 2025-03-12 48
9662 김동우에게 안나 2025-03-11 49
9661 2025 3월10일 마지막 편지. 민준맘 2025-03-10 50
9660 럭키에게 (김희우) 희우맘 2025-03-10 48
9659 박민성 솜사탕 2025-03-10 53
9658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3-10 47
9657 아들에게(전현준) 보리수 2025-03-08 48
9656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3-08 59
9655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3-08 54
9654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3-08 46
9653 우리아들 은호 이선희 2025-03-08 52
9652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3-08 44
9651 허진 멕가이버훈 2025-03-07 49
9650 이재빈(보고싶은 재빈이에게) 두아들맘 2025-03-07 51
9649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3-06 5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