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빈(보고싶은 울 빈이에게)

재빈아 잘 자고 있니?힘든건 없고?이번주는 편지가 안오네.하루에도 몇번씩 우편함을 열어본단다.너무 보고 싶은 내새끼 너무 속상하네.운동도 열씸이하고  컴퓨터도 많이 배우고 상담도 많이 받고 마음에 상처도 치유받고 건강하게 잘 지냈음 하는게 엄마바램이야.물론 벌받는거지만 니 인생의 분명 좋은 영향도 있을꺼야 당연 그래야하고 너에게 다시 없는 기회라는것도 명심해.엄마는 재빈이가 나이에 맞게 지금 시기를 잘 보내는게 소원이야.길가다 교복 입은 친구들 보면 엄만 눈물이 나 당연하걸 재빈이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고 속상해.이런말 별루 안 듣고 싶지?미안하다.엄마가 지혜롭게 너를 감싸줬음 이런일도 없었을꺼란 후회도 되고 엄마한테 서운한것도 많지?그런것도 편지에 써서보내 엄마도 고치려고 노력할께.사랑해 재빈아 너무 너무 보고 싶다.또 편지 쓸께.좋은 하루 보내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05 사랑하는내아들은호 이선희 2025-03-24 61
9704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3-24 65
9703 상진이에게 상진맘 2025-03-24 73
9702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3-23 63
9701 김동우에게 안나 2025-03-23 66
9700 상진아 주말이었는데 잘 지냈어? 상진맘 2025-03-23 64
9699 준서야 짱구 2025-03-23 65
9698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3-22 58
9697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3-21 61
9696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5-03-21 62
9695 편지잘받았어. 아들! 강준영엄마 2025-03-20 61
9694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3-20 60
9693 사랑하는 우주에게 김토토 2025-03-20 55
9692 25.03.19 3월 보호자교육 운영자 2025-03-20 289
9691 사랑하는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3-20 5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