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방금 준서편지읽었어 힘든가보네 12년생 동생이어려서 그런거야 다형들이니까 어리광도 피우고싶고 귀여움도받고싶어서 튀는행동을 하는것같네 참아보자 참는것도 배우고오면 더좋치 엄마가 참는법을 못가르쳐 준것같아서 미안해 사회에서 하고싶은거 다한줄알았는데 아니었어? 대박ㅎ 더남았냐고?^^사춘기를 험난하게 일찍보내면 철이들면 사회생활 더잘한데 엄마는 믿는다 6개월 꽉채우고 나와도좋아 오늘 하루도 반성하고 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