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야 이제 또한번의 주말이네 어느새 3월도 이제 끝나가고 잇어~ 다음달이면 누나 생일이구나ㅎㅎ

한주동안 어떻게 지냇어? 천화도 못해서 아쉬운 한주가 되엇겟네?ㅎㅎ 밥은 잘먹고 잇을거고 책도 읽으면서 잘 지내고 잇을거리고 생각해 ㅎㅎ 낮에는 햇빛이 따뜻하니 정말 봄이 온거 같아 ㅎ 다음주엔 엄마랑 아빠는 대구로 여행을 간다~ 벚꽃보러 기념일 여행을가~ 하지만 자고올수는 없지.. 아빠가 설이 혼자 집에만 두고 밖에서 안자서.. 당일로 갓다와야한단가 ^^  일어낫을때 설이랑 눈이 마주쳐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는 구만? 

아주 설이 없을땐 어떻게 살앗는지 몰라?  아주 설이 바보가 되버렷어...후 .. 

일요일에는 또 서산에가서 바베큐도 해먹을라고 날이 좋아서 밖에서 고기꿔먹기 너무 좋은 날씨야~

희우도 얼른 집으로 와서 이 모든걸 함께 누렷으면 좋겟당 !! 엄마 희우 믿고 기다리고 잇을테니까 조기퇴소해서 얼른 집에 오도록 하자~!  희우 잘할수 잇지? 희우는 럭키자나~ ㅎㅎ  다음달초까지 이제 이주 남앗네 희우 보러갈날이~  다음달이 되면 희우 올날도 두날밖에 안남은 거야~ 시간이 또 이렇게 보면 빨리가는거 같기도 하지? ㅎㅎ 잘해서 집에 일찍 오장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꿔 아들 사랑한다옹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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