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아들~엄마야~ 이렇게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오니 정말 미치겠다.. 어제 잘 잤어? 엄마는 지후 목소리가 너무 기운이 없어서 계속 걱정스러워서 잠을 좀 설쳤어.. 정말 괜찮은거지?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아들 우리가 지금 이렇게 떨어져서 서로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지만 절대 한 순간도 울 아들 생각을 안하는 때가 없어.. 멀리 있다고 널 잊고 마음 편하게 생활 못해 우리는 가족이니까 부모 자식 사이는 남하고 다르니까 널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엄마 아빠니까 외로워 하지 말고 기죽지 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 아들 뭐든지 마음 먹기에 달렸어 지후가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생활하면 빨리 나올 수 있으니까 우리 힘내자 벌써 한달이 이렇게 흘러 갔잖아 매일 매일이 힘들고 고통 이겠지만 받아 들이고 좋게 생각하자 울 아들은 이 일을 계기로 많이 성장 할거야 단단해 질거고 엄마는 그렇게 믿어 울 아들은 절대 나쁜 아이가 아니니까 얼마나 사랑스럽고 밝고 이쁜데 잠깐 한때 정신이 나갔다 온거 같았지만 다시 제 자리로 돌아 올거라고 믿고 있었어 엄마는..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내새끼 엄마는 언제나 항상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널 믿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돌아오기만 하면 돼 아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그자리에서 최선만 다 해줘..너무나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들 참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어 잘 참아서 울 아들 복 많이 받자^^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고 우리 내일 또 편지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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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보고싶은아들준형아7 준준맘 2020-05-22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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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사랑하는 아들 이의찬!!!! 이경실 2020-05-22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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