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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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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아 엄마가 마지막 교육받고 일주이넘게 몸살을앓아서 편지못썼어~또 다낳고서는 산에 기도하러다니느라 또 편지 못썼엉~~~우리 예쁜아들 강한마음 예쁜마음 가지고 커나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우리 민성이 몇일날 나갈수 있을까 생각하고 저전긍긍 했을것같아~ 생각보다 빨리나온다고 하니 엄마마음이 설레이기도하고 엄청 바빠졌어~할일이 많아졌네~ㅎ 바쁜건 좋은거야~~ 민성이도 나와서 바쁘게 살아야한다. 엄마가 말했지 학교 열심히다니자고, 검정고시 그딴건 생각도하지말자~~~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길이열린다!!! 이말알지???!!! 민성아 노력해야해 노력해야 행복이 너에게 올꺼야~! 엄마가 너자신을 사랑하라고 했지~!
넌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아이야~ 지난 과거를 창피해 하지마!!!!창피 하고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민성이 인생에 밑거름이 되어주는 특별한 경험이였다고 생각하는거야! 알겠지~!!! 그 특변한 경험이 좋은 거름이되어서 우리민성이가 더욱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멋지게자랄수있을꺼야 ~~화이팅 또 화이팅하자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아들~ 엄마는 널 믿는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