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엄마야~~벌써4월달로 넘어가는구나.우리영서랑 떨어져지낸지도 두달이 다되가는구나.ㅠㅠ너의 두번째 편지는 잘받았어.긍데 편지를 왜그따구로 쓰냐.?속울렁거려 미치는줄...ㅋㅋ그래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긍데 진짜그거 우리영서가 쓴거맞아?왜 영서글씨체가 아닌것같지?흠..어쨌든 우리영서가 개과천선해서 멋진모습으로 변해서 나올거라하니. 엄마는 맘이 참 뿌듯하고 우리영서가 기특해.엄마는 항상 우리영서편인거 알지?우리영서 너무너무 보고싶다.빨리면회하러 가고싶다.얼굴보러 갈때까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활기차게 잘지내고 있길바래.아그리고친구랑 손잡고 운동도 좀하고..살이 찌는게 아니라 좀빠져야 피부도 좋아지고 여친도 만들거아냐ㅜㅜ이참에 다이어트도 좀하고..아참슬리퍼는 아직 못찾았어.우선 보낸거라도 신어.알았지?우리영서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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