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에게

동우야, 잘 지내고 있니? 할머니는 수술이 잘 되서 이번 주 목요일에 퇴원하셔. 당분간은  병원 다니시면서 치료를 하셔야 된대. 그래도 잘 회복되셔서 정말 다행이야. 이번 토요일은 한식이라 성묘를 가야 되서 엄마, 아빠는 4월 12일 토요일에 동우 만나러 갈께. 먹고 싶은거 있으면 엄마가 일 하느라 전화 못 받을 수 있으니까 아빠한테 전화해. 동우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운동은 하는지, 바리스타 과정은 얼마나 했는지, 외부에 교육 받으러 나갔다 왔는지, 요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여러모로 궁금하다. 요새 오후에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 봄 날씨야. 동우는 반팔 옷을 입었을려나 싶다. 4월 말에는 보호자 교육이 있어서 또 볼 수 있을것 같아.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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