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김희우)

아들아~ 벌써 4월이야~ㅎㅎ  오늘은 날이 꾸리꾸리하더니 결국 비가 조금씩 오고 잇어~ 캠프가서는 즐겁게 보내고왓어? 지휘가 다시 복귀되엇다고 하니 다행이야ㅎㅎ 또 한단계 올라가서 좀더 빨리 나올수 잇도록 노력해보자 ㅎㅎ 희우는 할수 잇을거야~ 오늘은 무엇을 하면서 보냇어? 책도 여전히 읽고 잇어? 마음의 양식을 쌓으면서 수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ㅎㅎ 엄마는 희우가 책읽는다고 해서 깜짝 놀랏잖아?ㅎㅎ 

책이라면 거리를 굉장히 멀리햇던 희우라서 놀라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더라 ㅎ 아주 잘하고 잇어!!

남은 시간동안 희우가 지금처럼 하면은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빨리 집으로 돌아올수 잇을거야~ 친구들도 가족들도 너무 보고싶다 우리 희우 ㅎㅎ  설이도 잘먹고 잘자고 건강히 잘잇어ㅎ 좀더 살이 쪗을수도 잇어 

무거워진거는 사실이거든ㅎㅎ 누나는 운동하다가 발목을 다쳣다고 하네 인대가 좀 다친거 같다고 일주일동아은 무리하지 말라고 하셧데 ~ 희우도 운동하거나 그럴때 항상 조심해야해 알겟지? 희우는 어디 아파도 엄마가 바로 갈수도 없고 옆에서 챙겨 줄수도 없으니까 .. 항상 몸 잘챙기고 이젠 봄이라고해도 아침과 낮기온차이가 잇기때문에 감기도 쉽게 걸리수도 잇으니까 옷 항상 잘챙겨 입어야해~ 알겟지?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꿔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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