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주말 잘보냈어?

오늘 상진이 한테 전화오는 날이네~~~ 그래서 월요일이 너무 좋아!!

주말에 인천은 비가 왔어

천둥 번개치고.... 서연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험 공부 하러 가고...거의 1시쯤 오는거같아

이제 2학년이니까 진짜 마음이 무겁고 수능이 현실이 되가는거 같아


요즘 어떤거 유행이냐고 물어봤지?

서연이 한테 물어보니깐 예전에 띠부띠부씰 알지? 그빵....

그빵 구하려고 엄마가 여기 저기서 아들 구해다 주려고 했었는데 기억나나?ㅋㅋ

요샌 그게 야구선수 사진들어있는 빵이 나왔데.... 

서연이말로는 구하기 힘들데 그때처럼 편의점 투어해도 구하기 어렵데.....


서연이 곧 중간고사에 바빠서 편지 잘못써도 이해해 달래.ㅋ

그래도 걱정되고 신경쓰이는지 상진이한테 택배보내는것도 같이 챙겨주고 그래....

하나뿐인 동생인데 마음이 많이 쓰이겠지..... 

상진아 이번주에도 하루 비오고는 계속 날씨 좋은거같아

많이 뛰고 많이 먹고 건강하게 만나자~ 곧 볼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처음에 엄마가 효광원 가고 그랬는데 마음 허전해서 우리아들 든든하게 생각하라고

이제 진짜 만날수 있겠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자!!

많이 컸을 내아들 보고 싶다~~~~ 사랑해

P.S 엄마 요즘도 인중에 수염 나서 면도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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