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화요일~~~ 어제 오늘 본반 생활시작했는데 어때?

신입반에 있을때보다 담임 선생님 계셔서 좋지?

어제 선생님 전화왔었어 통화해봤는데 너무 좋으시더라

마음 놓였어

오늘 그동안 챙겨놨던거 택배 보냈으니까 내일 도착할거고....

엄마가 이름 스티커 옷에 붙이는거 여분으로 더 보냈으니까 

빨래하다가 떨어지면 그걸로 붙여~~

그리고 혹시 이름 떨어지면 옷에 택있지? 거기에 매직으로 써도 괜찮아~~ 안지워져

이것 저것 챙긴다고 잘 보낸거 같은데 모르겠네

받고 나서 다른거 더 필요한거 있음 면회할때 가져갈게 생각해놓고~

그래도 지나고 보니 벌써 3주차됐고 다음주면 만날수있으니까 너무 좋다~~~

조금만더 힘내자~아들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문채빈  010-6280-5518

김승완 010-8595-3565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전화할수있겠네~~~ 잘 지내줘서 고마워 상진아

참!! 혹시 공부할수있다는데...공부도 생각해봐~~ㅋㅋ

 이따 저녁 맛있게 먹고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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