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면회

준혁아 연락이 없으니 어찌 지내는지 알수가 없구나 왜 전화가 몇주째  없는지 모르겠네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가 26일 토요일날 면회갈려구 기차 표는 끊었고 아직 날짜가 안돼서 면회접수는 못했어 그날 얇은 옷을  좀 챙겨 갈꺼야 넏너도 겨울옷을 좀 챙겨나와 엄마가 받아갈께 그리고 그전에 전화하고 하고 싶은말 있음 그때 얘기많이 하자 너는 꼭 거기서 검정고시 합격하고 나와야 미래가 좀 수월할것 같으니 공부 열심히 하고 전화해 사랑하고 보고싶구나 아들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60 사랑하는 아들 권기량이에게 (네번째… 동달이 2025-04-10 39
9759 엄마면회 먼지 2025-04-10 40
9758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영서엄마 2025-04-10 47
9757 울애교쟁이 찐이야 2025-04-10 37
9756 찬우야 엄마야 (김찬우) 여누마미 2025-04-10 39
9755 백준서에게 신라중교사 2025-04-09 41
9754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4-08 44
9753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4-08 44
9752 사랑하는 추준호에게 재건전도사 2025-04-08 44
9751 사랑하는 조우주에게 김토토 2025-04-08 46
9750 울애교쟁이 찐이야 2025-04-08 49
9749 4월8일~~ 상진맘 2025-04-08 48
9748 아들준영이에게 강준영엄마 2025-04-07 55
9747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4-07 58
9746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영서엄마 2025-04-07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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