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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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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 안냥~오늘은 일요일이네 벌써 우진이 간지 7일째인거같아 우진이는 지금 저녁을 먹고 있을거 같은데
엄마는 아빠랑 같이 할아버지 모시고 집에왔어 할아버지가 혼자 계시는게 불안하시다고 해서 눈이 점점 안좋아 지시는거 같아..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우진이는 할아버지 걱정은 하지마 엄마 아빠가 그래도 잘 보살피고 있을꺼니깐 넌 건강히 돌아와서 할아버지한테 귀염이나 떨어죠 ㅋ 우혀니도 요즘은 할아버지한테 이쁜짓 하느냐고 바쁘거든 할아버지가 우진이 걱정많이 했거든 그곳에서 큰애들한테 맞지는 않을까 밥은 잘 챙겨먹을까 언능 와야할텐데 이런말씀 많이 하셔 엄마가 우리우진이는 잘할꺼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깐 잘 할거라 믿어 항상 마음을 좋게 생각하고 나쁘게 생각하면 안되고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내가 할말도 똑 부러지게 하고 항상 움추려 있지말고 당당하게 어깨피고 우진이 뒤엔 아빠 엄마가 있으니깐 당당해도 대
우리 우진이가 거기 첨에 들어가면 3주동안 몰 한다고 하는게 짐 그걸 하고 있으려나??몰 하는지 모르니깐 궁금하네 우진이랑 대화도 안대니 답답하기도 하고 요즘은 엄마가 매일 쓴다고 쓰고 있지만 우리 우진이가 엄마가 써주는걸 좋아 할지는 모르겠다 우진이는 외롭지 않다고 엄마는 말해주고시싶어 항상옆에 우리 6식구가 있으니깐 멀리서라도 널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알지?알꺼야 밥잘먹고 건강하게 빨리 보는 날이 오길ㅠ
엄마는 사랑하는 우리아들 보고싶어 사랑해 고마워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