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영서에게

아들~~~~~생일축하해.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냉동실에 있던 미역국 먹으면서 우리영서 생각나서 울뻔했어ㅜㅜ.거기에선 생일같은거 챙겨주나? 미역국은 끓여주나?엄마아들로 태어사서 힘들게 살게해서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ㅜㅜ.마음같아선 우리영서 원하는건 다해주고 싶은데 마음밖에 줄수없어서 항상 미안하고 가슴아프단다.그래도 우리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여느 엄마들보다 더크단다.이말을 영서가 믿어주면 좋겠어.엄마에게 세상에서 제일소중한건 너희들이야.그러니 엄마믿고 어렵지만 웃으면서 행복하게살자.우리영서가 없으니까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엄마아들로 태어나줘서 엄마는 행복해~다시한번 고맙고 생일축하해.축하!축하!. 사랑하는 엄마가~~~~~4월16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01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4-18 29
9800 찬우야 책2권 보냈어.(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여누마미 2025-04-18 25
9799 봄꽃이. 여쁘게피였어 강준영엄마 2025-04-18 27
9798 울애교쟁이 찐이야 2025-04-18 28
9797 조환 (보호자 고모 조혜미) 환이 2025-04-18 28
9796 이윤수081010 이윤수엄마 2025-04-18 29
9795 사랑하는 우리아들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4-17 27
9794 곽우진 곽우진 보호자 2025-04-17 30
9793 이기관 찰똥이 2025-04-17 24
9792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4-17 22
9791 사랑하는 한결에게 결이아빠 2025-04-17 28
9790 상주씩씩이 우리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4-17 27
9789 곽우진 곽우진 보호자 2025-04-16 32
9788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희우) 희우맘 2025-04-16 28
9787 4월16일~~ 상진맘 2025-04-16 31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