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야 책2권 보냈어.(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찬우야 잘 지내지. 어찌 지내는지 보고싶네. 아빠랑은 5월10일(토)에 가기로 얘기나눴어.

월요일에 통화할 때 소설책 보내달라고해서 너가 말한 북플라자 들어가서 괜찮을 것 같은 걸로 골라서 오늘 택배 보냈어. 후기 찾아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 다른거 필요한거 있으면 미리 생각해서 월요일에 통화할 때 얘기해줘. 오늘 출근길에 알라딘들려 사서 바로 보내느라 편지도 동봉못했네. ㅜ.ㅜ   거기 생활은 어떤지 너무 궁금해.  6개월 시간이 우리 찬우가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길 엄마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지금 학원이라 길게 못쓰고... 또 책 찾아보고~ 찬우에게 도움될 것 같은 책 있으면 찾아서 보내줄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월요일에 통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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