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081010

윤수야 다시 전화걸었는데 엄마가 무음이라

못받았네 선금이한테 문자왔어 안그래도 집고민인데 아무래도 옮겨야겠지 근데 그러려면 세면대도 고쳐놔야하고 가서 싹 버릴거버리고 청소해야 내놓을수가 있으니 엄마도

고민중이야 당장 급한문제는 아니니까 현명하게 신중하게 판단해보자 일단 윤수는 단체생활에 집중해 신입생반 끝나고 직업반갈지 검정고시 볼지도 선생님과 신중히 상담잘해보고 거기안에서 보호관찰도 이뤄진다고했어 행동들 다 관찰하고 기록하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모습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꼭됐으면 좋겠어 다음 전화때 양말 얘기해줘 오늘도 밥 맛있게 잘먹고 좋은꿈꾸고 푹잘자 아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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