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박어진

어진아, 잘 있니?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잘 있을 거라고 믿지만, 많이 힘들 거란 걸 안다. 5월 2일에 엄마하고 같이 아들 보러 갈 거다. 어진아, 힘들겠지만 그곳에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라. 물론 그래야 한다는 건 네가 더 잘 알겠지만, 아빠 엄마 마음은 항상 네 걱정뿐이구나.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 쓰면서 잔소리만 하는구나. 어진아, 밥 잘 먹고 사랑한다, 아들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16 이하랑. 보고싶은 하랑에게 엄마 편지 사랑맘 2025-04-22 30
9815 사랑하는 아들 어진에게 한길 2025-04-22 28
9814 2025.04.18 대구가정법원 방문 운영자 2025-04-22 105
9813 찬우야 편지받았어 (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여누마미 2025-04-22 27
9812 사랑하는 아들 박어진 박만영 2025-04-22 32
9811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4-21 27
9810 이윤수081010 이윤수엄마 2025-04-21 25
9809 보고싶은 아들에게~~~~ 영서엄마 2025-04-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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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7 아들에게! 강준영엄마 2025-04-21 28
9806 이하랑. 보고싶은 하랑에게 엄마 편지 사랑맘 2025-04-20 36
9805 김동우에게 안나 2025-04-20 29
9804 4월20일~~ 상진맘 2025-04-20 28
9803 이하랑. 보고싶은 하랑이에게 엄마 편지 사랑맘 2025-04-19 39
9802 곽우진 곽우진 보호자 2025-04-1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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