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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박어진

어진아, 잘 있니?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잘 있을 거라고 믿지만, 많이 힘들 거란 걸 안다. 5월 2일에 엄마하고 같이 아들 보러 갈 거다. 어진아, 힘들겠지만 그곳에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라. 물론 그래야 한다는 건 네가 더 잘 알겠지만, 아빠 엄마 마음은 항상 네 걱정뿐이구나.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 쓰면서 잔소리만 하는구나. 어진아, 밥 잘 먹고 사랑한다, 아들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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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9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4-2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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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6 2025.04.22 삼겹살 파티(문창동성당 후원) 운영자 2025-04-25 424
9825 날씨가 너무 좋네.(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여누마미 2025-04-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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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2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4-24 28
9821 이윤수081010 이윤수엄마 2025-04-2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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