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야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해가쨍쨍떳어 그래서 윤수보낼 옷들 빨래하고 물품준비하고 있는데 나이키 맨투맨 검정?이랑 나이키트레이닝 긴바지 검정 그거에 이름새기려니 좀 아깝네 일반 검정 트레이닝 긴바지
반바지는 챙겼어 그래도 나이키옷도 보내줘?
전화하는날 양말길이랑 나이키옷 얘기해줘
이제 양말만 준비하면돼^^일찍 일어나니 밤에 푹 잘자지? 오늘도 웃자 좋은생각만하고 다른사람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나자신을
더 사랑하며살자 윤수는 너무 소중한 엄마아들이야 막내야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