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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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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오늘 교무실에서 전화가 왔어 사물함파손했다며ㅠ수리비청구된대 그곳은 여행간곳이 아니야 친구들과 불화를 일으켜서도 안되고 규칙을 어기거나 다른사람과 개인적인감정이나 규칙으로 무언가를 정해서도 시켜서도 안되는곳이야 말그대로 그곳안에서 보호관찰도 받으며 윤수 미래를위해 정서와학습 단체생활을 하며 수행?요양하는곳인데 어떻게 거기서도 폭력적인 기물파손을했니 모든너의행동들을 학교처럼 단순처벌받는게 아니라 법원에서 또다른 판결을 내릴수도있어 제발 스스로를 위해서 타인을 배려하고 화가나고 부당한게 있으면 화를 내지말고 선생님께 면담신청을해야해 윤수가 잘지내고있을거라 믿었는데 일하다가 전화받고 오늘 너무 속상하다 윤수야 제발 무사히 탈없이 잘지내다가 웃으며 만나자 엄마 그만 속상하고싶어 부탁이야 사랑하는 막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