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 주말은 잘보내고 잇어? 오늘은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분다~ 햇빛은 너무 좋은데 바람이 너무 쎈걸?

오늘부터 누나랑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알바를 나와ㅎㅎ 친구라기엔 한살언니이긴한데 누나는 반말하더라ㅎㅎ

아주 막돼먹엇지?ㅎㅎ  오늘은 토요일이라 희우는 체육활동도 하고 그랫겟네? 엄마는 어제 잠을 제데로 못자서 굉장히 피곤하네 ... 오늘은 끝나면 바로 가서 완전 기절해버릴거 같아 ... 희우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고 잇지? 별다른 일은 없는거고?  참 이모는 이사해~ 그건물이긴한데 그래도 집을 넓혀서 이사간다는 구만~

엄마도 이사할곳을 찾아보고 잇는데 지금 오창에 방이 아예 없다....?  요즘 차도 엄청 많아져서 주차찾기도 굉장히 힘들어.. 어디서 또 공사하는 사람들이 왕창 들어온거 같은데... 큰일이야.. 날더워지기 전에 이사할려고 햇는데 집이 하나도 없어서... 매물이 잇어서 보던가 하는데 .. 아예 직방에도 다방에도 하나도 없어 ... 우째 이런일이 잇을까... 이따 누나는 가게로 밥먹으러 온다는구만.. 또 친구들을 얼마나 데려올지.. 벌서 무섭네?ㅎㅎㅎ

희우도 얼른 와서 엄마가게에서 밥도 먹고 해야지?ㅎㅎ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 잘자고 좋은꿈꿔~

항상 사랑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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