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휴~ 이주동안 전화가 없네? 편지도 없구 요즘은 전화도 편지도 잘 안하는거 같어 아주??

면회전에만 연락하고 말이야~ 이제 내일이면 5월이야~ 이렇게 보면 시간이 참 빠른거 같지?

내일은 또 저녁때까지 비가 온데ㅎ 이번 봄에는 비가 자주 오는거 같아.. 비가온다고 해서 그런지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후 .. 설이는 다음주 월요일에 건강검진이 잇어 그날은 안정제 먹는날이라서 하루종일 축 져져잇을거 생각하니까 또 마음이 좋지가 않아.. 병원갈때마다 안정제를 먹어야 하거든.,. 왠줄알지?.. 성격이 워낙에 포악해서 안정제를 먹이더라도 선생님들이 진료를 보기 힘들어해 ㅎㅎㅎ 그나마 안정제 먹여서 진료가 좀 가능하긴한건데 그래도 하악질에다가 손방망이질은 계속 하더라구..ㅋㅋㅋ  아주 성질이 보통이 아니야.. 희우도 설이가 많이 보고 싶겟다ㅎㅎ 설이사진이랑 누나사진은 잘 받앗지? 누나가 또한번 생일을 보낸거 같다고 엄청 좋아하더라 ㅎㅎ 오늘하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꿔 ㅎㅎ 우린 다음주 면회때 보자구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60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4 22
9859 이윤수081010 이윤수엄마 2025-05-04 19
9858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5-03 19
9857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3 21
9856 찬우에게 (5/2) 김경헌 2025-05-02 23
9855 찬우야 날이 너무 좋다 (학생-김찬우 /… 여누마미 2025-05-02 20
9854 보고싶다 큰아들 정지원 찐찐 2025-05-02 21
9853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2 26
9852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5-01 27
9851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1 31
9850 2025.04.29~30 마곡사 템플스테이 운영자 2025-05-01 167
9849 보고싶은 지원아 찐찐 2025-05-01 20
9848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1 36
9847 5월1일~~~ 상진맘 2025-05-01 20
9846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4-30 23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