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에게

어제 전화 통화때 지우는 덤덤한데 엄마만 계속 울었네...  네가 도착전에 효광원 선생님이 전화오셔서 여러가지 안내해주시며 지우가 도착하면 전화할거라 미리 얘기해줬는데도 눈물을 참기가 힘들더라구.  차오래타면 멀미때문에 힘들텐데 걱정도 되었어. 어제 도착해서 적응하느라 힘들지?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네.  면회도 한달 뒤부터 한달에 한번만 갈수 있다더라고. 그래도 전화는 가끔 되는것 같으니 엄마나 아빤테 될때마다 전화줘. 면회때 먹고 싶은것도 얘기해주고. 필요한 것도 얘기해주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쓸게.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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