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에게

어제 전화 통화때 지우는 덤덤한데 엄마만 계속 울었네...  네가 도착전에 효광원 선생님이 전화오셔서 여러가지 안내해주시며 지우가 도착하면 전화할거라 미리 얘기해줬는데도 눈물을 참기가 힘들더라구.  차오래타면 멀미때문에 힘들텐데 걱정도 되었어. 어제 도착해서 적응하느라 힘들지?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네.  면회도 한달 뒤부터 한달에 한번만 갈수 있다더라고. 그래도 전화는 가끔 되는것 같으니 엄마나 아빤테 될때마다 전화줘. 면회때 먹고 싶은것도 얘기해주고. 필요한 것도 얘기해주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쓸게. 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들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850 2025.04.29~30 마곡사 템플스테이 운영자 2025-05-01 171
9849 보고싶은 지원아 찐찐 2025-05-01 22
9848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01 37
9847 5월1일~~~ 상진맘 2025-05-01 22
9846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4-30 24
9845 2025.04.28.수원가정법원 방문 운영자 2025-04-30 200
9844 사랑하는우리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4-30 28
9843 찬우야 괜찮니? (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여누마미 2025-04-30 25
9842 박지훈090430 박지훈 2025-04-30 26
9841 김동우 비오에게 동우아빠 2025-04-29 27
9840 김동우에게 안나 2025-04-29 28
9839 벌써 4월도 다 지났네.(학생-김찬우 / 모-조영희) 여누마미 2025-04-29 25
9838 생일축하해 강준영엄마 2025-04-28 23
9837 보고싶은우리아들은호 이선희 2025-04-28 30
9836 사랑하는 아들 권기량이에게 (여섯번째… 동달이 2025-04-28 2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