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에게

지우에게 거기서 보내는 첫주말이네. 오늘은 무얼하고 있으려나?  오늘 비가와서 인지 엄마 마음도 날씨 같긴 하네.  조금은 지우가 적응되었으려나?  하루 종일 지우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 그곳에서도 잘 생활할거라 엄마는 믿고 있지만 자주 볼수 없어서 인지 걱정이 되긴 하네. 6개월동안 지내면서 지우도 새로운 생활의 패턴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운동도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너가 하고 싶은 운동도 했으면 좋겠고 기타나 음악도 배우고 너의 자신을 위한 취미와 좋은 습관도 만들어가며 지내길 바란다. 내년에는 고등학교도 입학해서 생활해야하니 학습 습관도 새롭게 만들어서 내년부터의 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와 엄마는 지우 볼 수 있는 날을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리며 지내고 있을게.  많이 보고싶다. 지우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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