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 어린이날은 잘보냈어 엄마는 바빴어 형이 휴가라 경주에와서 챙겨준다고 어제는 절에가서 절도하고 등도하나달고
형 부산까지 태워주고 엄청바쁘게보냈어
준서는 뭐했을까? 궁금하네 잠은 잘자는지 키는 또 얼마나컷을까 기대된다 내일 면회신청하고 날짜정해지면 편지할께 잘지내고 준서사랑한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