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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36일(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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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큰 아들 정현아.
엄마가 오랜만이네~~요즘 이리저르 핑계 아닌핑계지만 바빴네 미안해^^저번주 정현이 선생님께 그런전화받고 정말 많이 맘이안좋았는데 오늘쌤과통화중에 정현이가 다는 아니지만 얼굴표정은 조금 좋아졌다고칭찬해주시더라.아주조금이지만 정현이의 좋아진것같다는이야기가 엄마아빠한테는정말로 큰거야~걱정하지않게 반성하고 정현이의 잘못된점 고치고해야지 선생님은 말씀과 행동에는 많은변화를줄수있잔아 지금 현재가 그러니깐 앞으로라고 노력하고 싫어도 화나도 어쩔수없어 이왕해야하니 기분좋게 긍정적으로하자.
잘하자 아들 홧팅!그놈의 코로나가 끝나질않네 줄어들었다가 또늘어나고 진짜 넘길어진다.채원이도정민이도 아빠엄마도 모두잘지내고있어 정현이도 모든수업잘받고 열심히 공부도하고 운동도하고 모든 열심히하고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면 모든 너에게 돌아올꺼야.정현이가 그런삶을살기바란다 행복한~~보고싶다 문정현 ♡
엄마 속썩이고 나쁜자식이지만 제일 아픈 내손가락 문정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