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아들~! 오늘은 날씨가 너무도 좋구나ㅎ 비록 꽃가루가 날려 재채기와 콧물이나고 눈이 붓고잇는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까 좋다 ㅎㅎ 조금 더운 감도 잇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이제 이번주면 희우 만나는데 희우한테 가는 날도 이제 이번주 가면 다음달 한번남앗네?ㅎㅎ 7월엔 엄마랑 같이 집에 올수 잇겟구나~ 

길엇다면 긴 시간이고 짧은면 짧은 시간이지만 희우가 그 곳에서 느꼇던 것들이 다시 사회로 나와서도 유지가 되엇으면 좋겟어 ~ 우리 희우 잘할수 잇지? 오늘은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냇을까?  빵만드는건 잘 배우고잇어? 요즘은 무슨 빵을 만들고 잇나? 엄마한테도 꼭 빵만들어 줄거지?ㅎㅎ 희우가 만든 빵은 무슨빵일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ㅎㅎ 방금 밥을 먹엇더니 좀 졸린거 같아.. 이젠 식곤증이 올때라 좀 피곤해ㅎ 희우도 밥먹고 나면 엄청 졸리겟는데?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꾸고 우린 이번주에 만나자 ~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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