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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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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윤수야 연휴가 껴서 전화를 못하나했는데 연휴 끝나고도 전화가 안오네ㅠ엄마가 아들 전화가 언제올지몰라 새벽퇴근하고 벨소리로하고 자는데 ..무슨일있는건지 전화금지 받은건지 아니면 친구랑 통화해야되서 못했니 엄마는 내새끼윤수 걱정뿐이다 드디어 윤수 첫면회날이 정해져서 스킨 선크림 덧신 10켤레 물병 챙겨놨단다 가는날 햄버거사갈께 가기전 아들 통화되면 먹고싶은거 다말해 아침 일찍 출근해서 연곳이 많을지는 모르겠는데 엄마가 최대한 여러가지 챙겨가볼께 별일없이 잘 지내고있는거길 제발 세상에 귀하지않은 사람없다 엄마는 믿는다 잘먹고 잘지내고있을거라고 우리 두밤자고 토요일에보자 아들아 윤수야 사랑한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