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둥이 드디어 한달만에 막둥이얼굴 보고오니 잠못자고 갔어도 하나도 안피곤하네 아들 몸도 더 좋아지고 밝아져보여서
엄마가 너무 고마웠어 아들도 오늘 오랜만에 바깥음식도 먹고 엄마봐서 좋았지? 오늘도
단체생활 성실히 잘하고 좋은꿈꾸고 푹잘자
갑자기 과식해서 배탈났을까봐 걱정되는데 전화할수 있을때 엄마한테 전화해 사랑한다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