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찌~ 오늘은 월요일~ 설이는 검진 잘 받고 왓어 약때문에 비몽사몽햇는데 지금은 괜찮아졋어!

살이 찌고 호흡기도 작년보다 좀 안좋아지긴 햇는데 선생님이 살좀빼고 한달뒤에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구 ... 지금 설이 6키로야...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설이 5.7키로로 만들어 오래.. 똥설이 다이어트 해야해..  먹보가 먹을거 못먹으면 꺠물고 난리인데.. 후 .. 오늘도 금식이여서 어제부터 먹을거 못먹엇는데 아침에 간식이랑 밥 달라고 엄청 깨물고 괴롭히더라구... 복부 초음파도 봐서 지금 배에 털이 하나도 없이 맨살이야ㅎ

그거 만져볼라고 햇는데 엄청 승질을 낸다.. 이따 집가서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지!  희우는 오늘 뭐햇어?

생활잘하고 잇지? 엄마랑 약속한거 절데 잊어버리지 말고 꼭 그 약속 지켜서 잘해서 집에 다시 와야지 

시간이 얼마 안남앗을때 이때를 조심해야한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잇지? 엄마가 내일 퍼즐 맞추는거 사서 바로 보낼게~ 스도쿠 풀면서 머리도 돌리고 다른 생각하지말고~!! 

오늘 하루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꿔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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