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같은 우리 아들!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지?

오늘은 무거운 얘기 하지 않을게...

오늘 엄마랑 통화했다며..

넌 엄마하고만 통화하더라.

아빠는 안 보고 싶니?

아빠도 너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잘 지내나 궁금하고 그래...!


오늘은 달이 참 밝다.

네 방에서 무심코 창밖을 보는데, 보름달이 보이네..

우리 아들도 저 달처럼 참 밝고 빛나는 아인데, 오늘따라 우리 아들 많이 보고 싶네ㅜㅜ

라임이도 오빠가 보고 싶은지 가끔 네 방을 바라보고 있더라..!


네가 예전 그 밝은 아이로 집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이번 달 말에 보자...!

사랑한다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05 이윤수 이윤수엄마 2025-05-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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