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모

정모야 재판후 두번째밤이야.오늘 전화올꺼라 상상도 못했는데 전화가 와서 너무 기뻤어.비록 둘만의 대화가 아니여서 아쉬웠지만 그건 엄마 욕심이겠지?토요일 너 전화왔을땐 누나랑 준이랑 집에서 식사중이였어. 준이어머니 일가시고 12시쯤 준이랑 몽글이 왔었어. 오늘은 누나랑준이랑 애카가서 놀다왔어. 내 아들이랑 갔으면 좋았을텐데. 거기 생활에 있어 힘이들면 선생님과 항상 대화하고. 엄마한테도 이야기하고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너의곁엔 언제나 지켜줄수 있는분들 계시니깐 의지하고. 엄마말 무슨말인지 알지?긴시간 우리 그냥 보내지는 말자.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가져 보는건어떻까? 한번 생각해주길바래. 아들 잘자고 자기전엔 오늘에 대한 후회가 없는지 항상 후회없는 하루로 마무리하자❤️아들 사랑하고 또사랑해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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