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윤수야 엄마야  엄마가 어제 늦게 퇴근해서 잠결에 전화를 받았네 반팔카라티 빨아놨고운동복2벌 시켰으니까 오면 빨아서 이름새겨서 택배보내야지 반바지는 처음 택배보낼때

보낸거 일단 잘입고있어 빨래를 매일 하지 못해서 옷이 부족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맘에드는 반바지가 없어서 그러는거야? 단체생활하기 불편함없이 너무 튀지않는 옷 규칙이

상의5벌 하의5벌인데 엄마가 다 맞춰서 생각해서 보낸거니 멋부리는곳이 아니잖니? 집에면으로된거 버뮤다 무릎까지 오는거회색있어 너무크고 더워서 오히려 그냥 운동복티같은 그냥 검정색 일반반바지가 나을수도있겠네 일단 바지는 매일 못갈아 입어도 티는

당장 필요하니까 먼저 이름새겨서 보내줄께 달력이랑 목소리가 밝은것 같아서 오늘도

엄마 힘낸다 사랑한다 윤수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50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5-23 5
9949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23 10
9948 5월23일~~~ 상진맘 2025-05-23 7
9947 김동우에게 안나 2025-05-23 11
9946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5-22 7
9945 사랑하는 아들램(김희우) 희우맘 2025-05-22 6
9944 2025.05.21.울산가정법원 방문 운영자 2025-05-22 138
9943 5월 20일 우리 아들 지원아~ 찐찐 2025-05-22 10
9942 2025.05.21 열차여행(대전가정법원 지원) 운영자 2025-05-22 224
9941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은호 이선희 2025-05-22 14
9940 지혁아, 디렉터님이야 전성원 2025-05-21 9
9939 이윤수 이윤수엄마 2025-05-21 13
9938 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5-21 9
9937 좋게 생각해. 대영아빠 2025-05-21 6
9936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5-20 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