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이제 우리은호
퇴소일이 얼마남지 않았네
우리아들 정말 많이 힘들었을건데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은호 많이 듬직해지고
더 성장해진거 같아서 너무 멋져
지금의 마음 그대로 절대 변하지
말고 앞으론 지금보다 더 멋진
은호가 될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도와줄께 은호 정말 고생 많았어
엄마가 솔직히 동생일로 조금
힘드니까 아들이 더 생각나네
그래서 6월5일날 아들 보러
바람도 쐴겸 엄마 갈께
은호야 진짜 잘 버텨줘서 고마워
엄마가 우리은호 너무 대견하다고
고생 많았다고 따뜻하게 안아줄께
우리아들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