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램(김희우)

아들~ 어제 오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갓엇어ㅎㅎ 더운것보단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집도 꿉꿉하고 지금 빨래가 안말라서 걱정이야... 희우는 잘지내고 잇지? 아무일 없이? 엄마도 아빠노 누나도 이모도 아무일 없이 잘지내고잇어 ㅎㅎ 설이는 뭐 걱정할거 없이 잘지내고 잇는데 다음 진료때까지 살을 뺴서 가야하는데.. 먹는것도 많이 줄엿는데 어찌 몸무게는 줄지않는다 ...ㅎㅎ 큰일이구만 지금6키로인데 5.7까지 줄이라고 하셧는데 어쩌지..

줄지가 않아.. 요즘 그래서 그게 제일 고민이야 어떻게 해야 설이가 살이 빠질지. 흠..  참 누나는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졋데ㅎㅎ 엄마는 누나가 남자친구 잇는줄도 몰랏는데 48일됫는데 까엿다고 하더구만?

그래서 오늘 청승맞게 혼자서 불닭볶음면 들고 밖에서 걸어 다니면서 먹엇댜 ㅋㅋㅋ 어쩜 좋니 너희 누나를..

연애를 좀 쉬어도 될거 같은데 아주 꾸준하게 연애를하고 까이고 환장하는구만 그래도 좋아해주는건 영준이가 정말 많이 좋아해줫는데 .. 좀 아쉬운 녀석이긴해 집착이 심하고 이해못할 행동들이 간혹 잇긴햇다만..

날이 이제 진짜 조금씩 더워지고 잇어.. 에어컨 틀어주나?  에어컨 많이 틀고자면 감기걸리니까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구 !!  이제 5월도 얼마 안남앗다 희우 ! 화이팅해서 남은시간 잘 보내고 집에 오자!

오늘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꿈꿔ㅎ 사랑해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50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5-23 5
9949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5-23 10
9948 5월23일~~~ 상진맘 2025-05-23 7
9947 김동우에게 안나 2025-05-23 11
9946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5-22 7
9945 사랑하는 아들램(김희우) 희우맘 2025-05-22 7
9944 2025.05.21.울산가정법원 방문 운영자 2025-05-22 138
9943 5월 20일 우리 아들 지원아~ 찐찐 2025-05-22 10
9942 2025.05.21 열차여행(대전가정법원 지원) 운영자 2025-05-22 225
9941 보고싶은 우리큰아들 은호 이선희 2025-05-22 14
9940 지혁아, 디렉터님이야 전성원 2025-05-21 9
9939 이윤수 이윤수엄마 2025-05-21 13
9938 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5-21 9
9937 좋게 생각해. 대영아빠 2025-05-21 6
9936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5-20 10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