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얌~ 오늘은 저녁부터 비가 오넹 원래 비소식이 없엇는데 .. 저녁늦게 부터 비가 오고 잇어유 

희우는 저녁도 먹고 이제 잘준비할려나? 엄마는 이제 가게에 손님도 다 나가서 지금 마감하고 잇는데 

희우 생각나서 편지써유ㅎㅎ 근데 요즘 편지도 없고 전화도 없고??? 많이 시들시들해졋구만?

처음에는 전화도 잘하고 편지도 많이 쓰던데.. 흠 ..  엄마는 희우 소식이 제일 궁금해 .. 이제 7월7일까지 

딱 45일 남앗어 한달하고 보름이지!  이번에 사다준 책은 재미잇어? 참 스도쿠는 받앗지?

그거 하다보면 그래도 시간도 잘가고 머리도 쓰게 되고 좋아 ~ 열심히 한번 풀어봐!! 고급까지 세개를 보내줄까하다가 일단 중급까지만 한번 풀어봐 ㅎㅎ  두되회전에 좋아 !!  

항상 엄마는 희우 생각하지만 희우가 알아서 잘하고 잇을거라고 믿고 잇으니까 엄마랑 약속햇던거 꼭 잘 지켜서 다시 집으로 오자 ㅎ 오늘 하루도 고생햇고 잘햇고 잘자고 좋은꿈꿔 ㅎㅎ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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